건엽은 달달, 풀, 과일, 베리, 레몬, 건초, 바위, 너티 등 아주 다양한 향을 가지고 있어요.
엽저는 꿀, 꽃, 엿기름같기도, 대나무, 꽃, 꿀, 아카시아 같기도, 호박엿, 과일, 달달, 산뜻하기도 해요
탕 역시 다채롭고 달달하면서 구수합니다.
새콤, 향긋, 꽃, 꿀으로 가다가 끝에 호박엿의 구수함으로 끝나는 흐름인 것 같아요.
저는 동방미인을 딱 한마디로 표현하면 어릴 때 먹었던 불량식품 포도젤리맛이에요
한번 꼭 마셔보세요!

추천!
- 다채로운 맛의 티를 좋아한다.
- 구수달달한 티를 좋아한다.
- 벌레가 만든 유기농 차가 궁금하다.
- 불량식품 포도젤리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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