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씁쓸6

[인도홍차] 다즐링 2nd flush 시요크 다즐링 1st보다 달달함이 훨씬 강하고, 아주 폭발적인 머스켓향이 나요. 엽저는 농후한 머스켓향, 구수한 머스켓향입니다. 티는 전체적으로는 1st flush에 비해 구수하고 무거워요. 머스켓향은 더 많이 나고 구운 감자, 목재, 약간 씁쓸한 맛입니다. 우엉향이 나요. 추천! - 머스켓 먹고싶다. - 구수한데 엄청 달달한 과일맛의 티가 먹고 싶다. - 맛있는 티 마시고 싶다. 2021. 5. 13.
[중국녹차] 서호용정 건엽은 풀, 바위, 꿀, 연유, 복숭아, 건초 냄새입니다. 엽저는 밤, 구수, 달달, 콩물, 탄 느낌이 있어요. 탕은 씁쓸하고 탄맛이 조금 있는 진한 콩물맛입니다. 2021. 5. 6.
[일본녹차] 반차 시즈오카 건엽은 해조류, 지푸라기향. 엽저는 바다향과 달달이 느껴진다는데 저는 새콤달달한 과일과 곡식, 건초, 현미, 구수가 느껴졌어요. 맛은 일본 녹차다보니 해조, 풀, 씁쓸은 빠질수가 없고 조금 구수한 들기름, 건초, 달달이 앞에 느껴졌어요. 2021. 5. 1.
[중국녹차] 육안과편 말린 찻잎은 안쪽으로 말려있는 것이 특징이고 나무, 달달, 풀, 코코아, 너티한 향입니다. 엽저는 선명한 녹색이며 여리고 한장의 잎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구수하고, 들기름, 완두콩, 군밤, 풀, 콩물, 건초의 향입니다. 탕은 특유의 맛이 있는데 쓴 풀? 꼬릿하면서 해조느낌이며 씁쓸하고 떫은 콩물 맛입니다. 2021. 4. 30.
[한국녹차] 보성 세작 건엽의 향은 곡물, 군밤, 지푸라기, 풀, 바위 느낌이었어요 엽저는 담백, 달달, 구수한 느낌의 감자, 설탕, 구운토스트, 삶은 계란 탕은 발란스있고, 떫고, 달달, 구수한 느낌이에요. 저는 녹차하면 대부분 콩물맛이 나고 tea별로 디테일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보성 세작 녹차는 씁쓸하고 때리는 진한 느낌의 콩물이면서 담백한 느낌이었어요. 2021. 4. 30.
[본비] 우엉차 우엉 70% 볶은 현미 30% 로 구성된 우엉차입니다. 우엉의 씁쓸함이 강하게 느껴지고 끝에 부드럽게 퍼지는 곡식의 단맛이 느껴집니다. 아직 티린이(티+어린이)인 저는 씁쓸한 이 맛을 즐기지 못하네요. 여러분은 우엉차 좋아하시나요? 2021.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