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녹차] 신양모첨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는데 청록색의 얇고 뾰족한 모양이고 바위, 지푸라기, 풀, 꽃향입니다. 엽저는 맡을 때마다 향이 좀 달라서 어떤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비릿한 과일, 달달, 풀이기도, 덤불, 지푸라기, 훈연, 가스오부시이기도 구수, 해조, 훈연, 건초 느낌도 났어요. 티는 해조에서 시작해 구수로 끝나는 쌉쌀한 콩물맛. 약한 호우지 같기도 해요. 해조, 지푸라기, 낙엽, 생밤느낌?
2021. 4. 30.
[중국녹차] 육안과편
말린 찻잎은 안쪽으로 말려있는 것이 특징이고 나무, 달달, 풀, 코코아, 너티한 향입니다. 엽저는 선명한 녹색이며 여리고 한장의 잎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구수하고, 들기름, 완두콩, 군밤, 풀, 콩물, 건초의 향입니다. 탕은 특유의 맛이 있는데 쓴 풀? 꼬릿하면서 해조느낌이며 씁쓸하고 떫은 콩물 맛입니다.
2021. 4. 30.
[한국녹차] 보성 세작
건엽의 향은 곡물, 군밤, 지푸라기, 풀, 바위 느낌이었어요 엽저는 담백, 달달, 구수한 느낌의 감자, 설탕, 구운토스트, 삶은 계란 탕은 발란스있고, 떫고, 달달, 구수한 느낌이에요. 저는 녹차하면 대부분 콩물맛이 나고 tea별로 디테일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보성 세작 녹차는 씁쓸하고 때리는 진한 느낌의 콩물이면서 담백한 느낌이었어요.
2021. 4. 30.